도서 서평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고의 유전자 태고의 유전자 뤽 뷔르긴 지음 / 류동수 옮김 태고의 유전자 라는 제목에서 선사시대의 복원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. 과거 몇 억년 전의 생물이 지금 살아서 돌아다니면 얼마나 신기하고 흥미진지한 일인가.. 이책에서 말하는 태고의 유전자란 전기장 처리한 배아나 씨앗이 기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하며, 특히 옛 시대의 것과 비슷한 형질을 가지고 자라나는 것 의미하고 있다. 나 개인적으로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기에 전기가 미 칠 수 있는 영향등은 대충은 이해하고 있다. 글에서는 우리 지구가 1억년 전 뿐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지구의 자기장은 변하고 있는데, 각 배아나 씨앗들은 자기장의 변화에 따라 환경적 상황을 인식하고 그 시대에 발현된 형질을 기억하고 있다가 똑같은 조건이 되면 끄집어 내어 보여준다고 말하고 있다.. 더보기 이전 1 ··· 5 6 7 8 9 10 1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