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정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한적십자사 직원이 밝히는 헌혈에 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 대한적십자사 직원이 밝히는 헌혈에 관한 10가지 오해와 진실 지난 11월 5~6일, 양일간 의과대학 정문 앞에서는 대학생들의 헌혈 릴레이가 이어졌다.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는지 제법 날씨가 쌀쌀해졌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헌혈의 시간만을 기다리며 길게 늘어서 있었다. 그리고 그 따뜻한 릴레이를 돕는 아름다운 간호사 백상희(27, 전북 혈액원)씨를 우리는 꽤 오랜시간을 기다려서야 만날수 있었다. 대한적십자사에서 근무한지 5년 되었다는 그녀는 꽤나 능숙한 솜씨로 혈관을 잡아내고 헌혈 팩에 피를 담았다. 밀려드는 헌혈자들을 돌보는 와중에 근근히 짬을 내어서 그녀와 헌혈에 관한 진실, 헌혈 및 대한적십자사에 관한 일반인들의 오해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. (인터뷰 내용 중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한적십자사 혈액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